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이카와 츠라라 (문단 편집) === 에도 햐쿠모노가타리구미편 === 교토편 종료 후 리쿠오가 3대 두목을 물려받으면서 측근으로서 간부격 위치에 오른다. 어머니인 세츠라가 맡았던 관할을 잇게 되지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300년 이상 터줏대감을 맡아온 [[아라와시 일가]]에게 무시당해서 일을 제대로 맡지 못한다. 꿔다 논 보릿자루 신세가 되어있던 와중 골동품 시장에서 빙수 그릇[* [[다이쇼]] 시대에서 [[쇼와]] 초기까지 유행했던 물건. 이 물건을 모른다는 점에서 볼 때 츠라라의 나이는 100세도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을 발견하고 빙수를 거기에 만들어 먹는데 빙수 그릇에서 [[츠쿠모가미]] [[료]]가 탄생한다. 료가 자신을 주인으로 따르는 것을 보고 빙수 그릇을 모조리 사들이고는 거기서 태어난 츠쿠모가미들이 자신을 따르는 것을 보고 신생 '''츠라라구미'''라며 감격한다. 니시키고이를 노리고 하쿠모노가타리구미로 추정되는 세토타이쇼를 조종하는 사악한 츠쿠모가미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하자 아라와시 일가의 조직원들은 자신들의 영지를 지켜준 츠라라에게 아주 열성적인 감사를 표하고 인정하여 츠라라구미로 들어온다. 그후 츠라라는 아라와시 일가에게 '누님' 이라고 불려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인 세츠라와 몸매를 비교당한다. 그리고 리쿠오의 마중을 받으며 귀가해서는 부하들을 소개하고 함께 빙수를 먹는다(한겨울인데). 다른 측근들처럼 햐쿠모노가타리구미가 부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경계를 갖고 리쿠오의 호위를 강화하고 있으며 160화에선 그 와중에 [[키요쥬지 키요츠구|키요츠구]]가 웬일로 갑자기 요괴 이야기를 신나게 늘어놓지 않는지 의문스러워하던 도중 리쿠오를 염탐하고 습격해오는 인간 무리에 당황하며 낮에 힘을 못 쓰는 리쿠오를 대신해 호위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 때문에 리쿠오가 진짜로 요괴 관련 인물이라는 게 그쪽에게 들통나긴 했지만 수시로 여러 기습을 방어하면서 스케이트 보드까지 만들어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려는 등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64화에서 [[엔쵸]]가 제안한 게임 때문에 사람들을 구하고 도망도 다니면서 지쳐가던 [[누라 리쿠오]]를 걱정하던 도중 이 게임에 뭔가 이상한 점이 있음을 깨달았다. 사람들을 구하던 중 [[이에나가 카나]]와 마주쳐 구해주면서도 견제하듯 쏘아붙이면서 요괴들의 공격 때문에 위험할 테니 피신시키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지만 결국 키요츠구를 만나기 전까지는 동행했고 [[쿄사이]]의 함정에 걸린 리쿠오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쿄사이의 진짜 위치를 찾아내 그의 [[구상도]]를 망가뜨린 덕분에 [[쿄사이]]의 요괴들에게 위협받지만 복귀한 리쿠오 덕분에 구출된다. 이후 [[엔쵸]]의 [[배신]] 때문에 폭주하는 [[미츠메 야즈라]]를 막기 위해 이번엔 [[츠치구모(누라리횬의 손자)|츠치구모]]전 때와는 달리 외습의 형식으로 리쿠오와 귀전한 후 그 힘으로 [[산모토 고로자에몬(누라리횬의 손자)|산모토 고로자에몬]]을 다시 한 번 쓰러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